1주차

    [우테코 프리코스 회고] 1주차를 마치며

    1주간의 프리코스, 설레기도 하고 어렵기도 했던 1주간이 지났다. 한주간 정말 치열하게 살았다고 생각한다. 질문에 답변을 하고, 계속해서 문제해결을 하며 살아남는 사람들이 갖고있는 가장 큰 강점은 배움에 뛰어들고, 알아보고자 하는 의지다 예전에 들었던 세미나에서 기억나는 문장이다. 날밤을 새더라도, 몇날 며칠을 고민하더라도 해보라고. 설사 그 문제가 해결되지 않더라도, 그래서 결국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게 되더라도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하려 시도 했느냐 아니냐는 큰 차이가 난다고 한다. 문제에 대한 고민은, 그것을 시작한 순간부터, 인터넷을 뒤져가며 머리 아플 정도로 고민한 순간부터 달라지기 마련이라고. 그런 의미에서, 우테코 프리코스는, 나에게 주어진 정말 좋은 질문이었다. 서론이 조금 길었는데, 이번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