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쟁이사자처럼/동방

    창업우수동아리 지원금 - 디자인 외주 맡기다

    200만원 지원금 받은 것을 어떻게 쓰지라고 고민하다, 학교 규정상 쓸 수 있는 곳이 한정되어있어서, 디자인 외주를 맡기는데 그 금액을 사용하기로 했다. 사실, 개발을 본격적으로 진행하며 가장 크게 느꼈던 점 중 하나는, "디자이너"의 필요성이었다. 특히 프론트앤드를 맡았기 때문이었을까, 화면을 사용자친화적으로 만들고, "보기 좋게" 만드는 것 자체가 굉장히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계속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 개발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분명 개발자로서, 기능을 완벽하게 만들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실 유저의 입장에서는 기능은 당연한 것이고 어쩌면 보이는 것, 디자인이 더 중요할 수 있다는 교수님의 말씀이 다시 한번 생각나게 되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 그리고 외주라는 것을 처음 맡겨보면서, 앞으로..

    창업우수동아리 선정!

    동방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하면서, 조금 더 업그레이드 할 필요성을 느껴 창업동아리 신청을 하였다. 결과적으로 말하자면, 창업지원단에서 감사하게도 우수창업동아리까지 선정되어서 200만원을 지원받아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이 지원금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계속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웹디자인에 사용될 예정이다. 웹 개발을 진행하고, 이를 더욱 더 빌드해나가는 경험은 처음인데, 학교의 지원금을 통해서 웹디자인 외주를 맡기고, 추가적으로는 지금까지 진행한 프로젝트를 리펙토링하고, 디자인을 전체적으로 수정할 예정이다. 사실 추가적으로 공모전을 더 넣어봤는데, 그 공모전은 결과가 좋지 않아서.. ㅠㅠ 조금 더 우리만의 강점을 만들어서, 다른 공모전이나 프로젝트에 진행을 같이 해봐야겠다. 목표는 겨울방학과 내년 신학..

    프로젝트 진행중..

    프로젝트를 열심히 진행하다보니 블로그 포스팅을 계속 까먹는데... 프로젝트는 꽤 원활히 진행되고있다. 다음주쯤에 이제 마무리가 되어서 최종발표를 진행할 것 같은데, 마무리할 시기쯤에 진행한 내용들을 좀 차분히 정리해보려고 한다. 지금 정리하기에는 다른 일들이 바빠서 ㅠㅠ! 일단 지금은 프론트에서 활동하며 react를 활용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고, 막바지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젝트 진행중.. + XD 구현

    디자인을 짜고, 내용들을 구상하고 있다.. 아직은 개발로 들어가진 않았지만, node js와 react, react native역시 생활코딩이나, nomad coders, inflearn등을 통해서 공부하고 있는 중인데, 새로운 것들을 배우는건 항상 생각하는 거지만 힘들기도 하면서.. 재미있기도 한 것 같다 지금은 어도비 xd를 활용해서 전체적인 기능과 디자인을 먼저 구상하고 있는데, '동아리 박람회'와 비슷한 느낌을 내기 위한 기능들에 초점을 맞추어 먼저 진행하게 될 것 같다. xd를 쓰면서 기능을 좀더 시각적으로 확인하고 진행하니까 좀더 좋은 것 같다. 나중에 개발하더라도, 시간이 넉넉하면 충분히 사용할만한 도구인듯.. 나는 아마 서버쪽 (node js)를 중점적으로 맡게 될 것 같지만, react나..

    프로젝트 본격적인 시작!

    시험기간이라 한동안 포스팅을 못했는데ㅠㅠ... 어제 종강하자마자 멋사활동이 진행됐다. (시험보자마자 멋사로...!) 이번 활동에서는 지금까지 회의로 진행한 프로젝트를 어떻게 구현할지 조금 더 토의해보고, 방향성을 잡는 것을 위주로 진행했다. 우리 팀은 동아리 관리 플랫폼을 기획하는 만큼, 웹과 앱을 모두 충족시켜야 했고, 자연스럽게 리엑트 네이티브를 사용하는 방향으로 자리잡았다. 저번에 포스팅했던 자바스크립트도 (이어서 다 포스팅하진 못했지만) 전부 훑었고, 다음 만남 전까지는 와 강의를 수강하기로 했다. https://opentutorials.org/course/3332 WEB2 - Node.js - 생활코딩 수업소개 이 수업은 JavaScript를 이용해서 Node.js를 제어해 동적으로 HTML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