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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테코 프리코스 회고] 3주차를 마치며

    3주간의 우테코 프리코스가 마무리되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을 3주였지만, 정말 치열하게 살았다고 생각한다. 혹시 누군가 이 포스팅을 본다면, 그리고 이런 프리코스의 과정에 관심이 생겼다면, 한번쯤은 그냥 3주간의 코스를 따라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할 정도로, 많은 것들이 바뀔 수 있는 시간이었다. (심지어 좋은 분들의 코드도 나와있고, 포스팅을 올려주시는 분들도 계시니, 정말 많은 것들을 배워갈 수 있을 것이라고 장담한다. 나도 미리 알았더라면 해보았을텐데, 늦게나마 알아낸 것에 감사하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다른 분들의 코드를 보다보면, '저 사람은 왜 저렇게 짠 건지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종종 든다. 내가 느낀 그 사람의 좋은 점을 공유하고, 또 본받으며 성장하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