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C 패턴
[우테코 프리코스 회고] 2주차를 마치며
우테코도 어느새 절반 이상을 넘겼다. 이제 곧 다가올 3주차만 하면 프리코스 과제도 끝이라니, 항상 마지막을 바라보는건 묘한 느낌이 들게 한다. 프리코스를 하는 지금, 학기중이다보니 이것저것 바쁜 일들이 참 많은데, 친구와 대화를 하다가 친구가 "근데 너, 힘들다고 하면서 되게 열심히 한다. 재밌어? 예전에 처음 코딩 배울때 모습 보는 것 같아." 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가끔 스스로 깨닫지 못한 것들을 지인들이 알려줄 때면, 서로 대화하는 것의 중요성을 느끼곤 한다. 우테코에서도 서로에게 깨달음을 줄 수 있는 크루가 되고싶다는 목표를 마음속에 하나 추가해보려고 한다. 처음은 항상 설렌다. 대체로 난도가 낮은 문제들을 접하니 내가 잘하는 것 같고, 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느낀다. 그런 점에선 사실 프리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