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담

교생실습과 밀린 게시글

티스토리를 다시 열심히 쓰기로 다짐한지 좀 지난 것 같다.

해놓은 것을 정리하고, 머릿속에 있는걸 글로 꺼내가는 과정이 필수적이라는 것을 느껴가는 요즘이다.

사실 멋쟁이사자처럼 운영진을 하면서도 느끼는 것들이 있어서 적어두려고 생각해둔 것들도 있다.

 

엄청 밀린거지만... 스캔온이랑 동방 프로젝트도 정리해놔야되는데... (동방 프로젝트 같은 경우는 공식적으로 정리해놓은 것이 있어서 그거 참고해서 정리하려고 한다)

사실 요즘 정리가 점점 늦춰지고 있는 이유는 교생선생님으로 학교에 왔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사범대생이다보니 졸업을 위해서는 교직실습이 필수인지라... 

 

거의 매일 공부하면서 정리해놓은 것들이 있는데... 

그나마 공부는 뺴놓지 않고 계속 하는데... 정리하고 잠에 들면 아마 4시간도 못잘거라서.. 

(수업을 위해서는 최소 4시간은 넘게 자야한다는 사실을 느끼고 있는 요즘이다. 특히나 내 멘탈을 위해서.)

 

교생으로서 수업을 1,3학년 전체 진행 + (학교) 출퇴근 + 개인 공부 + 학교 수업(18학점) + 스터디 를 진행하는 상황이다 보니...

아무래도 정리할 시간이 부족한게 요즘이다. 아무래도 애들 수업자료 만드는게 우선순위가 더 높기도 하고... 

 

그래도 틈 날때 정리하고, 가끔씩은 이렇게 내 생각도 주저리 적어놓아보려고 한다. 그냥 개인 기록용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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