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
회고덕 팀 1주차 회고
방학 때 한 공부에 대해서는 블로그 글을 많이 적지 못해서 아쉬웠던 터라 (이사 준비 등으로 바빠서... 그냥 노션 정도에만 정리하는 것으로 그쳤다.) 이번에는 고민하는 과정 등을 블로그에 한번 정리하면서 레벨 3의 과정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방학기간, 아이디어 회의 우리 팀의 경우에는 첫 아이디어를 고르는 데에도 꽤 많은 고심을 했다. 현재 잡힌 아이디어인 '회고 플랫폼' 회고덕을 포함하여 정말 많은 아이디어들을 팀원들과 논의하였는데, 각 아이디어들의 장단점이나 특징들을 표에 정리하면서 투표를 진행한 결과, 회고덕으로 진행되었다. 내가 먼저 제시했던 기능이니만큼 나 자신이 필요하다고 여겼던 부분은 바로 회고를 모아보고, 또 쉽게 만드는 기능이었다. 아마 앞으로도 그런 부분에 강점을 두고 계속 기획이나 ..
[우테코 회고] 레벨 1, 온보딩과 자동차경주 미션.
우테코에서의 정신없는 2주가 지났다. 하나 하면 또 하나가, 아니... 두개가 생기는 느낌. 그래도 아무튼 우테코라는 배에 잘 안착했다. 대충 뭘 했는지 정리해보자면, 온보딩 기간을 걸치면서 우테코의 생활에 대해서 배워가는 시간을 가졌다. kdt나 다른 일정들에 이제 알람을 맞춰놓고 따라서 매일매일 진행하는 중! 페어프로그래밍을 시작했다! (Thanks to 페어 레오! 리뷰어 던!) 레벨 1 필독서를 구매하고 천천히 읽고 있다. (지금 읽는건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이펙티브 자바.) 보이는 라디오 팀 프로젝트도 하고, 발표도 재밌게 마무리! (반란소년 포비) 이펙티브 자바 스터디에 들어갔다. (라면 3개 스터디!) 다른 스터디들에도 더 들어가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몸 상태나 이것저것 고려했을 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