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쟁이사자처럼/WhenWhen

멋쟁이 사자처럼 아이디어톤, WhenWhen!

올해 멋사에서도 개발을 함께 진행해보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WhenWhen이라는 서비스를 개발하게 되었다. 

이번 기수에서는 디자이너나 기획자를 추가로 뽑아서 진행한 만큼, 작년에 진행한 것 보다 디자인이나 기획 부분에서 많은 도움을 받으며 진행할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다. 

 

개발 배경

일정을 맞출때 각자 매번 카카오톡에 물어보는 것이 힘들다.

→ 한번에 각자 일정을 정리하고, 만나기 좋은 날을 확인하는 서비스가 있으면 좋지 않을까?

 

개발 진행 과정

사실상 개발 진행 과정이 정말 빡빡했다... 

우리팀은 기존에 디자이너/ 기획자가 없는 4인 팀이어서 중간에 기획자를 모셔오고, 시험 끝난 이후에야 개발이 진행되어서 

기획부터 개발까지 한 10일... 정도 안에 진행해야 했다.

리엑트나 개발 경험이 기존에 있던 팀원이 나 뿐이라서, 다른 팀원들과 함께 공부하며 좀더 차분하게 개발을 진행했다면 좋았을텐데... 라는 아쉬움은 남지만, 만나서 어쨌든 개발하자! 하는 느낌으로 진행하다보니 어떻게든 된듯.

 

백엔드 없이 프론트엔드만으로 개발한 것도 처음이었는데, localstorage나 sessionStorage를 써서 어떻게든 비슷하게 만들려고 노력했는데, 나름 기능이 잘 작동되어서 다행이었다. 

기본적인 디자인! XD로 디자인을 보면서 바로 개발을 진행했다.

아무튼 여러가지 일로 우당탕탕 흘러가다보니 개발 자체가 뭔가 좀 의외로 애자일했던 것 같기도 하다.

디자인과 개발이 서로 피드백을 주면서 바로바로 수정하며 개발을 진행했으니...

 

 

결과물

아무튼, 결과적으로는 이렇게 개발을 끝냈다.

 

https://youtu.be/YsYCxXgDna4

https://github.com/RunaNam/HYIdeaFrontend

 

RunaNam/HYIdeaFrontend

Contribute to RunaNam/HYIdeaFrontend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

github.com

 

앞으로... 해커톤!

사실, 이건 1차적인 관문이고, 앞으로 더 개발할것들이 남아있다.

제대로 만들어서 해커톤까지 준비해야되니까!

그래도 10일간의 개발은 끝났으니, 이제 해커톤을 준비하면 될 것 같다.

앞으로의 일정 고민. 이제 이것들을 점차 보완해가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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