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When 개발기 적어놨던걸 안올려서... 지금 올린다. (지금은 진짜 막바지 작업중. 작업이 급해서 포스팅은 미뤄둔다)
WhenWhen 개발을 진행한지도 한 두달? 조금 안되는 것 같다. 사실상 아이디어톤은 거의... 시험 끝나고 급하게 2주간 프론트만 만들었던거라 제대로 해커톤에 들어간건 사실상 한달정도인듯.
중간에 팀원이 건강문제로 나가고 여러 문제들이 있었지만 나름 배워가는 것도, 알아가는 것도 많은 활동이 되고 있다.
물론 해커톤이 끝이 아니고, 개인적으로 더 공부해보고 싶은 것들까지 이어가고 싶은 마음도 있다.
지금은 소셜로그인(힘들었다~!!!) 과정을 드디어 끝내고, 이제 정말 막바지 완성도 높이는 작업을 진행중.
기존에 넣어놨던 확인용 console.log 코드라던지, 테스트값들을 완전히 지우고 정리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TDD(Test Driven Development)를 진행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하는데, 나름대로 개발 과정에서 테스트를 여러개 해보려고 하긴 했지만 아직도 방법론적인 부분에서 많이 부족한 것 같다. 특히나 백엔드에서는 TDD를 공부하고 실제로 적용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던데, 나도 다음 프로젝트에서는 그부분을 조금 더 공부해보고자 한다.
약간 프론트앤드 개발을 진행할때 한번쯤은...!! 제대로 된 반응형 웹을 만들어보고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기획자겸 디자이너인 팀원도 같은 뜻을 보여줘서 해커톤 이후에 좋은 기회를 만나 반응형까지 개발해볼 수 있을 것 같다.
반응형... 조금 힘들겠지만...! 그래도 알아가는게 많을 것 같다. 일단 부딪혀보고! 배워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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