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열심히 개발중인 WhenWhen 팀... 지금 열심히 만드는 것은 소셜로그인 기능이다.
소셜 로그인기능을 공부하는 과정에서 정말 열심히 읽는게 로그인과 관련된 문서인거같은데, 현재 만들고 있는 소셜로그인 기능이 구글과 카카오라서 두 기업의 문서들을 정말 열심히 읽고있다.
특히 카카오의 경우에는, 내용이 정말 친절하게 나와있어서 구글 관련된 내용을 이해하는데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역시 개발자로서 단순히 '내가 알아보기 쉬운' 개발을 하는 것 뿐만 아니라, 사용자, 그리고 다른 개발자 역시 이해하기 쉽도록 개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깨닫는 요즘이다.
https://developers.kakao.com/docs/latest/ko/kakaologin/common
이제는 없어질, 기존의 기능들을 한번 백업하고...
월요일마다 주기적으로 팀 회의를 하고 있지만 (코로나 4단계라서 대면으로 만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ㅠ) 그 사이사이에도 swit (개인적으로 정말 편하다고 여겨서, 다음 프로젝트에서도 swit을 사용할 예정이다.) 을 통해서 개발과 관련된 내용들을 주기적으로 나누고 있다.
하루의 개발을 시작할때, 그리고 끝날때. 매번 최소 하루에 두번은 swit에 들어갔다 나오는 것 같은데, 그때마다 뭔가 하나씩 추가되어있어서 보고 좋아요도 누르고... 아무튼 협업하는 느낌이 들도록 하기위해 노력하는 중.
또한 백엔드 팀의 개발이 얼추 끝난터라, 이제는 백엔드와 통신하는 부분을 배우고 있다. 저번에 진행했던 동방 프로젝트의 경우에는 Node.js + Prisma + GraphQL 에 React로 참여했다면 이번에는 Spring인지라 또 다른 느낌.
그래도 스프링을 공부했어서 그런지, 백엔드팀과 협업하거나 조율할 때 훨씬 편한 느낌이 든다. (실제로 팀원도 이해가 빠르니 좀더 편한 것 같다는 이야기도 했고.) 최소한 대화와 협업이 가능한 개발자가 되고 싶은데, 역시 그 길은 참 어려운 것 같다. 계속 공부하는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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